제목 지금의 당신에겐, 이 노래가 어떻게 들리나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작성자 관리자 (664689) 작성일 2022.05.27 조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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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물다섯스물하나>라는 드라마혹시 보셨나요?

드라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20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내용인데요,

같은 제목의 노래가 먼저 있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바로 자우림 밴드의 스물다섯스물하나입니다.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언뜻 보면 4살 차이의 헤어진 연인이 서로의 지난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추억이 되어버린 청춘의 날들을 회상하는 내용이에요.

지금 우리 세종인들에겐 이 노래가 어떻게 들릴까요?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나 여러분의 스물다섯과 스물하나를 떠올린다면 어떤 기억이 남게 될까요?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지금을

맘껏 즐기길 바라며 가수 윤하가 커버한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TsdPeUKlZg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2052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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