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시험과 과제, 24시간이 모자란 일정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허투루 쓰는 시간 없이 생산적인 일과로 삶을 구성하는 것을 뜻하는 ‘갓생’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하며 한정된 시간을 쪼개어 알차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꽉 채운 삶이 때로는 피로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빈틈 없는 삶에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어쩌면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가치를 남기고 무엇을 비워낼 것인지’는 아닐까요?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정으로 내 삶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소중한 것들을 위해 덜 중요한 것들을 비워나가는 삶,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몇 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23383627>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907191>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라이프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79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