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가 2025학년도부터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로 새롭게 개편됩니다. 






VR/AR, 메타버스 등 첨단 콘첸츠 분야의 경쟁력은 콘텐츠의 창의성과 더불어 이를 뒷바침하는 기술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세종대학교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는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콘텐츠 관련 첨단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VR/AR 분야는 현재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의 응용으로 인해 VR/AR 전문가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도 VR/AR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VR/AR 융합 기술의 발전 및 활용성 증대, 시장 확대에 따라 실무 개발자, 연구원 및 전문가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VR/AR 전문가 양성 확대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첨단 VR/AR 융합 기술의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세종대학교는 전통적으로 만화애니매이션,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무용학과, 호텔경영학과 등 콘텐츠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학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ʻʻ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ʼʼ이라는 비전과 함께 SW・AI 전공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관련 분야 정원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SW・AI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소프트웨어학과는  ʻʻAR, VRʼʼ 첨단분야 관련 국내외 최고의 AR/VR 핵심요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과기부 지정 ʻ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ʼ와 ʻ초실감 XR 연구센터ʼ등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ʻʻAR, VRʼʼ관련 첨단 대학원인 ʻʻ메타버스 융합대학원ʼ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핵심기술인 XR, DNA, 디지털트윈 분야 첨단 디지털 인재 배출하고 있었습니다. 


세종대학교는 이렇게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온 예체능 분야에 더해, 지속적인  SW・AI 전공분야를 중심으로한 특성화를 진행해 왔으며. 두 핵심 분야의 교차점에 있는 첨단 융합 기술이 바로 VR/AR 기술이며 세종대학교는 두 분야의 시너지를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학교로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는 VR/AR 등 콘텐츠 분야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