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소개
세종대학교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는 전 지구적 에너지 및 자원 수요의 급증과 이에 따른 에너지 자원의 고갈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학과는 지하 및 해저에 존재하는 석유·가스 에너지 및 광물 자원의 탐사, 개발, 생산, 저장 및 활용과 관련된 체계적인 지식을 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에너지·자원 개발과 관련된 지구환경 시스템의 변화와 오염 모니터링, 지진, 산사태, 지반침하 등의 지질재해 예측 및 분석을 심도 있게 다룬다.
교육목표
① 에너지 및 자원공학 분야의 공학적 사고력 함양
②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연혁
2009년, 지식경제부의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특성화 신규대학으로 선정되어 '에너지자원공학과'라는 이름으로 신설되었다.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석유·가스 에너지 및 광물 자원의 탐사, 개발, 생산, 저장 및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였다.
2020년 학과명을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로 변경하며 교과과정을 더욱 확대 시킴으로 학생들은 기존의 자원 개발 및 환경 관리에 더해 지구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심화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자원 관리 기술을 선도하는 학문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졸업생은 에너지 자원 개발이 필요한 공기업체(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광업진흥공사, 광해방지공단, 에너지 관리공단), 정부부처(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부), 에너지 관련 대기업(SK, GS칼텍스, 대우인터네셔날), 연구소(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내외 민간기업 등에 취업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에너지 자원 분야뿐만 아니라 지하구조물, 에너지/폐기물의 지하저장/처분시설, 신재생 에너지, 원격탐사 및 GIS, 재난 및 방재, 인공지능 활용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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