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본 연구실은 1997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도에는 과학기술부로 부터 국가 

지정 연구실(National Research Laboratory)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실은 교량 및 강구조의 거동을 수치적으로 해석하고 설계하는데 필요한

론 및 실험 연구에 중점을 둔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비선형비탄성해석을 통한 구조물의 직접설계, 비탄성 좌굴 및

내진설계 등이다.

원서 “LRFD Steel Design Using Advanced Analysis”를 출간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산구조해석 및 역학 연구실은 유한요소법에 근간한 구조해석관련 연구를 주로  
수행하며, 이를 확장하여 구조의 확률론적 거동 연구에 접목한 추계론적 유한요소
해석(Stochastic FEM)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조해석 및 구조해석 방법론 개발, 유한요소해석 및 추계론적 유한요소해석법 

개발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원자력발전소 냉각탑(cooling tower) 등의 초대형 콘크리트쉘을 포함한 일반쉘구조 해석과 초대형 부유구조물 등의 해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역학 및 스마트구조 연구실에서는 지진, 강풍, 차량하중과 같은 다양한 동적   하중에 대한 대형 토목구조물의 동적 거동 해석 및 구조물의 사용연한동안 건전성과 사용성이 극대화되도록 설계, 시공, 유지관리가 이루어지는 스마트 구조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영상기반 변위 계측, 진동기반 교량 건전도 모니터링, 상시진동데이터를 이용한 교량의 내하력 평가, 교량의 LCC 평가 등 센싱/모니터링/평가 등의 스마트구조 기술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콘크리트 공학 연구실에서는 매우 높은 인장 응력과 연성을 가지는 고성능 섬유

보강 시멘트 복합재료의 개발과 고성능 섬유 보강 시멘트 복합재료의 지진, 충격 그리고 폭파 등 극한 하중 하에서의 재료의 거동을 조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재 콘크리트 공학 연구실에서는 고인성 섬유 보강 시멘트 복합재료의 인장 거동과 휨 거동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그리고 자기 치유 성능을 가지는 변형 경화 섬유 보강 시멘트 복합재료의 개발을 하고 있다.



수자원/GIS연구실은 국가 수자원 계획, 이수, 치수, 하천환경 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하천수리수문학, GIS 및 원격탐사 등의 방법을 기초로 실시간 홍수예보

시스템 개발, 기후 변화에 대한 수자원 영향 해석, GIS 및 RS를 응용한 도시 및

유역유출해석, 강우-유출결합모형에 의한 홍수 및 가뭄해석, 습지 및 하천생태계 복원에 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안공학/ 생태수리학 연구실에서는 해안에 발생하는 파랑, 토사 등의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구조물을 짓는 해안공학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하천, 호수, 지하수, 해안 등 수역의 수리, 토사 등에 관련된 수리시스템과

수역에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 등 시스템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생태수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지반공학연구실에서는 기초지반을 포함한 지반구조물의 역학적 거동과 건설재료로서의 흙/암석의 공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하중조건과 시공방법을 고려한 지반구조물의 안정해석기법 개발과

사면, 필댐 등의 재난방지 및 유지관리에 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로공학연구실에서는 아스팔트 및 시멘트 콘크리트포장의 역학적 거동과 
도로포장재료인 아스팔트와 시멘트 콘크리트, 입상재료 등의 공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역학적 이론에 기초한 역학적-경험적 도로포장 설계법 개발과 파손모형

개발, 교면포장의 역학적 거동 및 설계법 개선, 도로 포장의 장수명화를 위한 설계 및 재료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공학적인 접근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친화적 환경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첨단 공학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환경기술(Environmental Technology, ET)을 Biotechnology(BT), Nanotechnology(NT)기술과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여 환경오염물질의 효율적인 처리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