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들이 있나요?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기, 아기자기한 문구용품을 사기, 맛있는 떡볶이를 먹기,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등 대단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것들이 일상과 함께할 때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고 있자면, 어쩌면 일상을 지속하게 해주는 것들은 대단한 꿈과 희망이 아니라 사소하더라도 생각만 하면 기뻐지는 무언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여기, 여러 작가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 한 권 분량의 책에 써내려간 ‘아무튼 시리즈’가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실컷 이야기하고있는 작가들의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사랑하는 것들을 향한 그들의 애정 어린 마음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주제라면 그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과 감상을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모르는 주제라면 그들이 사랑하는 분야에 대해 덤으로 알아갈 수 있다는 점도 이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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