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언제까지 해 봤니? 대학생 10명 중 4명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채,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따르면 4년제 대학생 중 46.9%가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게 중요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대학에 들어가다 보니 중, 고등학교 시기에 해야 할 진로 고민을 대학을 다니면서 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깊은 고민 없이 전공을 선택할 경우 흥미와 맞지 않는 전공 내용으로 진로를 결정할 때 더욱 심한 혼란 느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자신의 흥미, 적성과 같이 내적 요인이 아닌 성적, 주변 권유, 취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전공을 선택한 경우 전공 만족도가 낮으며 선택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진로 탐색 방정식, 흥미와 적성을 더해라!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흥미와 적성 같은 내적 요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때 심리검사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흥미와 적성 탐색 과정을 함께 진행하면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아래 일상 속 흥미와 적성을 찾는 3가지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1.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분야를 찾아보세요. 2. 취미 생활을 확인해보세요. 3. 일상 속 소소한 장점을 떠올려보세요. 출처: 어세스타(https://www.career4u.net/ResourceCenter/ResourceCenter_View.asp?Seq=9415&nowPage=1&Board_Cd=A073&Board_Sub_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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